효과적인 광고방법 - 4p에서 7p로 변화하는 마케팅 전략

안녕하세요 광고에 미친 광고전문가들

매드 코퍼레이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유명한 마케팅 전략인 4p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하지만 최근 많은 학자분들이 7p라는 새로운 개념을 꺼냈죠.

그래서 4p가 무엇인지와 변화하는 7p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내용을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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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Product)

 

전통적인 마케팅전략 4p중 하나인 제품(Product)은 말 그대로

판매를 하는 상품, 제품만을 뜻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이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하나의 제품을 구매함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포함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명품백을 구매함으로 인해 얻는 브랜드 이미지 (가방으로써의 제품 + 명품백의 브랜드 이미지)

- 고급차량을 구매함으로 얻는 이미지 (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삶의 여유, 브랜드의 이미지)

- 멋진 디자인의 제품을 구매함으로 얻는 인테리어 완성도 등 (제품의 기능을 넘어 인테리어의 완성도)

- 국내 제품은 조금더 비싸더라도 a/s가 잘된다는 장점( 제품의 완성도가 아닌 문제가 생길시 수리가 편하다는 점)

- 같은 제품이라도 해외구매 제품의 경우 보증이 되지 않는 다는 점

 

 

2. 장소(Place)

 

전통적인 마케팅전략 4p중 하나인 장소(Place)의 경우도 

말 그대로 장소의 개념은 아닙니다.

좀 더 정확한 개념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장소" 보다는 "유통"에 가까운 개념으로

어떤 유통과정을 거치느냐에 따라 가격에도 차이가 생기고

소비자에게 얼마나 빠르게 도착하는지 등 여러부분에서 차이가 생기게 되고

이런 부분은 포괄적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조율하는 내용이 됩니다.

 

- 유통경로가 짧고 좋다는 것 만으로 순이익이 높아질 수 있음

- 반대로 제품의 단가를 낮춰 판매 촉진의 방식이 될 수 있음

- 같은 제품이라도 백화점에서 판매할 경우 좀 더 신뢰도가 높아짐

- 공장 직배송 온라인 상품의 경우 빠른 배송이 무기가 될 수 있음

 

 

3. 판매촉진(Promotion)

 

전통적인 마케팅전략 4p중 하나인 판매촉진(Promotion)은

단순 이벤트 등이 아닌 상품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모든 형태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대형 플랫폼에 광고 런칭

- 제품의 가격을 깍아주는 형태의 이벤트

- 할인쿠폰 제공

- 구매시 적립 서비스

-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를 통한 광고

 

 

4. 가격(Price)

 

전통적인 마케팅전략 4p중 하나인 가격(Price)은 얼마나 합리적인가

또는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느끼는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런 가격을 산정하는 기준은 통상 2가지의 개념을 기준으로 산정하게 됩니다.

- 소비자가 이 제품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가치-

- 판매자가 해당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포함한 마진-

 

통상적으로 가격은 위의 2가지 개념의 중간정도 수준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하고

너무 과도하게 비쌀 경우 매출이 일어나지 않고

반대로 너무 저렴할 경우 매출이 일어나도 순익이 낮거나 없을 수 있어

적당한 수준의 가격은 정말 중요한 개념이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저런 개념을 포함한 가격을 산정해야 하는것은 아니고

전략적으로 가격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좋은 질의 제품을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고급화 전략, 브랜딩 전략-

- 박리다매의 형태로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잠식하는 전략-

- 절대수치로 임의계산의 가격이 아닌 경쟁상품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가격 전략-

- 최초 고가의 가격을 잡고 각종 할인 이벤트 등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략-

(이 경우 이벤트가 끝나면 고가가 되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유지해야한다는 단점)

 

 

 

5. 사람(People)

 

새로이 추가된 3p중 하나인 사람(People)은 일종의 서비스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미 너무나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고 유사상품이 많은 요즘 세대라면

결국 결정을 하는데 "서비스"라는 부분은 포함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는 프로모션 개념의 추가상품이 아닌 "사람"의 개념입니다.

콜센터, 영업자, 상담자 등 사람과 사람간의 사이에서 부드럽게 긍정적으로 조율을 해줄 존재

이게 바로 5p에 해당하는 사람(People)입니다.

 

 

6. 과정(Process)

 

새로이 추가된 3p중 하나인 과정(Process)은 고객의 만족도를 나타내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신뢰도의 개념이 될 수도, 위에말한 5p(사람)에 대한 개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똑같은 제품을 똑같은 가격,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 구매를 한다고 해도

이 과정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과 부드럽다면 아무런 거부감이 생기지 않지만

과정이 복잡하고 난해하다면..결국 결과치만을 따져보자면 모두 동일하다고 해도

이 "과정"부분에서 불만족을 할 수 밖에 없고 이게 문제가 되어 결국 구매를 하지 않게 될 수도 있죠.

 

-대표적엔 예시가 해외직구제품, 과거에는 직구를 하기가 어려워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최근 다양한 플랫폼들의 도움으로 직구과정의 접근성이 좋아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됨

- 온라인 쇼핑 등을 할 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고 복잡하다면 구매하지 않게 됨

- 이 과정은 재구매, 재방문의 포인트가 되기도 함(같은제품을 여기는 간단히 구매할 수 있게하기 때문)

 

 

7. 물리적 근거(Physical evidence)

 

새로이 추가된 3p중 하나인 물리적 근거(Physical evidence)는 

상품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표현하는 개념입니다.

 

이렇게만 이야기 드리면 이해하기 어렵죠?

예를들어 고가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는데 인테리어가 엉망이라면?

서버분들의 서비스가 엉망이라면? 만족도가 크게 하락하고 식사를 하지 않고

나와버리는 등의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겠죠?

 

물리적 근거(Physical evidence)는 이런 모든 개념을 포함한

제품(서비스)를 구매함에 있어 고객이 보고 접할수 있는 모든 개념을 포함합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상세페이지, 상품후기, 상품 착샷, 배너, 사업장의 위치 등 

-오프라인: 인테리어, 조명, 쾌적함, 유니폼, 메뉴판 등

 

이런 물리적 근거는 구매를 하게되는 제품 이외의 부분에서 신뢰도나

품질의 만족도를 추가해주는 요소로 제품(상품, 서비스)의 구매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효과적인 마케팅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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