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가 전한다!(광고용어 정리 4편)

안녕하세요 광고에 미친 전문가들

매드 코퍼레이션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다들 건강관리는 잘하고 계신가요?

저희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습도관리, 온도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다들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준비한 광고용어 정리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너광고에 대해서는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 듯한데요.

포털사이트를 비롯 각종 홈페이지, 블로그, 인터넷 뉴스 등에 이미지형 링크를 걸어놓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배너광고는 보통 조회수가 높은 홈페이지나 블로그, 포털사이트 등에 많이 걸고

조회수가 비록 조금 떨어지더라도 관련성 높은 게시글 등에도 사용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배너광고는 파워링크 등의 상위 노출형 광고에 비해 클릭률이 낮고

결제방식으로는 기간제나 클릭당 단가로 계산이 됩니다.

변환 키워드는 자주 발생하는 오타를 노린 키워드로 오타를 검색해도 검색 결과는 

오타가 아닌 정식 키워드가 검색이 되어 자주 발생하는 오타의 경우라면 가격은 저렴한데

효율은 높을 수 있는 키워드 광고의 형태입니다

주로 ㅔ와 ㅐ의 혼용이나 ㅊ,ㅈ,ㅅ 등 받침에 사용됩니다.

보상형 광고는 사용자에게 어떠한 행동에 대한 이벤트성 상품을 건 형태의 광고를 말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형태로는 카카오톡에서 무료로 1달간 사용하게 해주는 이모티콘을 주는 조건으로

특정 어플을 다운로드하거나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경우와 tv보험 홈쇼핑 등에서 상담만 받아도

어떤 제품을 주는 등의 이벤트성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비보상형 광고는 보상형 광고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딱히 특정 행동을 한다고 해도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경우의 광고를 말합니다.

위에 보상형 광고에서 설명드린 보험상품 홈쇼핑의 경우 상담만 받아도 어떤 물건을 준다 등의 내용이 없는

일반적인 형태의 광고가 대부분이 비보상형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품믹스는 특정 상품과 다른 상품을 함께 파는 일종의 세트상품을 뜻하는 개념입니다.

보통 판매율이 높거나 순익이 낮은 상품과 판매율이 적거나 순익이 높은 상품을 믹스하는 

형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출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상품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방식으로

고객의 입장에서는 세트상품 구매를 통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물품구입이 가능하고

사업주의 입장에서는 잘 판매되지 않거나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쌍방 모두에게 긍정적인 형태입니다.

(수익률이 낮은 샴푸와 수익률이 높은 트리트먼트를 세트로 판매하는 등의 형태)

 

세부 키워드는 일반 키워드에 비해 좀 더 상품에 근접한 직접적인 키워드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칫솔'이 일반 키워드라면 '칫솔 가격', '가성비 칫솔', '잇몸에 좋은 칫솔' 등 좀 더 구체적으로

상품에 접근을 한 키워드를 뜻하는 단어로 일반적으로 브랜딩을 위해서는 일반, 대표 키워드에 노출이 되는 게 좋고

상품 판매를 위해서는 세부 키워드에 노출이 되는게 좋습니다.

(대표 키워드에 노출이 될 경우 지출되는 광고비 대비 매출은 높지 않을 수 있음)

(세부 키워드에 노출이 될 경우 비교적 광고비는 적게 들고 매출은 잘 일어날 수 있음)

(단 세부 키워드는 매출의 절댓값에서는 대표 키워드에 비해 부족함이 있음)

세션은 한 명의 고객이 사이트에 들어온 후 어떠한 행동(통상 구입)을 하고 나가는 데까지 걸린 시간의 평균치를 뜻 합니다.

이 세션이 짧다면 비교적 상품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뜻이 될 수 있고

반대로 세션이 길다면 상품에 대한 정보 취득에 시간이 걸린다 또는 매력이 비교적 부족한 상품이다

라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구매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하거나 등 다른 사유로 세션이 길어질 수 있어 절댓값은 아님)

순위 지수 또는 품질지수는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구글, 다음카카오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광고의 품질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사실상 해당 포털 사이트들에서는 키워드당 광고비가 노출 순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나

단순 광고비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는 없어 해당 키워드와 얼마나 연관이 있고 제대로 된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을 순위 지수 또는 품질지수라고 표현한다.

(ex: 키워드 입찰가 x 품질지수 = 노출 순위 // 계산방법이 정확히 이렇다는 내용은 아니나 이런 식의 계산으로 보임)

스마트 입찰은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여러 개의 키워드를 한 번에 입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해당 내용은 희망 순위와 입찰가를 기준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희망 순위는 여러 개의 키워드를 동시에 해당하는 순위에 노출되도록 할 때

입찰가 기준은 여러 키워드를 동일한 입찰가로 등록할 때 사용되는 기능이다.

통상 순위를 기준으로 할 경우 생각지도 못한 과도한 광고비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어

하나의 키워드 당 한도를 얼마 정도로 정해놓는 수준에서 정리하게 된다.

시즈널 키워드, 시즌 키워드라고도 불리는 단어로 특정 계절, 기간에 조회수가 높아지는 키워드를 뜻합니다.

밸런타인데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특정 일자에 조회수, 매출이 높아지는 키워드와

선크림, 수영복, 워커, 패딩 등 특정 계절에 조회수, 매출이 높아지는 키워드가 대표적이다.

신청률은 어떤 매체를 통해 접속을 한 접속자가 실제로 신청을 한 비율을 뜻하는 단어로

접속 대비 홈페이지 가입자의 숫자, 랜딩페이지 접속 후 특정 신청을 한 비율을 뜻한다.

신청률은 해당 홈페이지나 랜딩페이지가 얼마나 최적화되어있는지, 매력적으로 보이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접속 후 구경만 하고 나가는 숫자가 많으면 매력적이지 않다는 뜻)

(접속 후 가입 및 신청을 남긴다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뜻)

 

 

엔티티 링킹은 특정 키워드와 같이 사용되는 단어를 통해 해당 단어의 의미를 추정하는 기술을 뜻하는 말로

포털사이트에서 특정 키워드의 자동완성 기능, 부정 여부 등을 판단하는 데 사용이 된다.

(ex: 특정 매체를 검색할 때 자주 같이 검색되는 게 있다면 이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는 이유는 같이 검색되는

다른 단어를 찾기 위함이 목적이다.라고 판단을 하게 된다는 식의 내용)

 

어뷰징은 포털사이트에서 특정 키워드 등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조작하는 행동을 뜻하는 단어로

어뷰징이 아니나 논란이 있는 내용은 자연스럽게 조회수가 높아질 수 있으나

반대로 어뷰징을 위해 지속적으로 특정 내용을 노출해 그에 대해 조회수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

(논란이 있음 > 검색량이 높아짐. 어뷰징 x)

(특정 논란을 지속적으로 노출 >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짐 > 검색량이 높아짐. 어뷰징)

 

오늘은 여기까지 총 10개의 광고 용어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광고 용어는 그 내용이 방대하고 의미 또한 광고 분야와

타 분야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내용을 알아서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어

공부를 해놓는다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광고에 미친 전문가들 매드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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