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가 전한다!(광고용어 정리 8편)

안녕하세요~!

광고에 살고 광고에 죽는 

광고에 미친 전문가 집단 매드 코퍼레이션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광고 용어에 대한 정리를 꾸준히 해왔는데요

아마 다음편으로 광고 용어 정리는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잡설은 그만두고 바로 광고 용어 정리 시작해보겠습니다!!

 

CPC는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장 기본적인 광고 서비스의 한 종류로

클릭당 광고비 지출이 이루어지는 광고 형태입니다.

국내 가장 대표적인 검색엔진인 네이버를 기준으로는 파워링크라는 이름으로 특정 키워드를 검색 시

키워드 단가를 가장 높게 설정한 홈페이지를 최상단에 올리고

입찰가에 맞춰 순차적으로 쇼핑몰 및 홈페이지들을 노출시켜 줍니다.

 

CPC는 클릭당 광고비 지출이 이루어지는 형태이다 보니 파워링크 최상단에 위치한다고 해도

상품의 매력이 떨어지는 경우 등 전환율이 낮다면 매출 대비 과도한 광고비가 지출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CPA는 CPC와 비슷한 개념이나 좀 더 진화된 광고의 형태를 뜻하는 단어로

홈페이지에 접속 후 특정한 행동까지 했을 때 광고비가 지출이 되는 형태입니다.

통상 특정한 행동은 제품에 대한 구매를 뜻하나 업계에 따라 상담 신청, 회원가입, 이벤트 신청, 장바구니에 상품 넣기 등

다양한 형태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CPI는 두 가지의 의미로 쓰이는 용어로 노출 단가와 CPA의 하위 개념으로 앱 설치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출 단가는 광고비 지출을 노출량으로 나눈 수치를 단위로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CPA의 하위 개념으로의 CPI는 특정 행동을 앱 설치로 한정하는 개념으로 광고비 지출이

앱을 설치했을 때만 이루어지는 형태를 뜻한다.

 

 

CPM은 노출에 따른 광고비를 측정하는 방식 중 한 가지로

노출수 1000회에 따른 광고비 지출을 책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가격은 해당 포털사이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CPP는 클릭이나 특정 행동에 대한 광고비 지출이 아닌 일정 기간 동안의 광고비를 지출하는 광고 방식입니다.

통상 1개월을 그 기준으로 하고 기간은 계약에 따라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금액은 어떤 매체, 어느 구간에 사용되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CPS는 광고비 결제의 구간이 구매를 기준으로 하는 단위입니다.

일반적인 쇼핑몰의 경우는 구매,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경우는 계약의 성립이 그 구간으로 설정이 되고

단순 광고로 인한 효과부터 광고 후 상담 및 서비스 결제까지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업의 경우)

C RANK는 콘텐츠 생산자 등급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좀 더 편한말로 번역을 해보자면

해당 컨텐츠 관련도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콘텐츠를 제공하는 생산자가 해당 업종에 대한 얼마나 관련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이 C RANK가 높다면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더 쉽게 상위에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C RANK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통해 판단이 되어 임의적으로 조절하기는 어렵고

특정 분야에 대한 고퀄리티의 글을 자주 올리는 방식만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CVR은 전환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전환율은 해당 홈페이지 및 쇼핑몰에 유입이 된 방문객 수와 전환이 이루어진 경우를 비율로 따지는 지표로

전환율이 높을수록 광고 효율이 좋다고 표현할 수 있고

전환률이 낮을수록 광고 효율이 좋지 않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전환율 = 전환수 / 유입수 X100)

DA는 배너광고의 한 형태로 포털사이트나 커뮤니티 사이트 등

특정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 올리는 광고를 표현하는 광고로 일반적인 띠 형태의 광고보다는

통상 더 큰 사이즈, 동영상 등으로 좀 더 다채로운 방법으로 광고를 합니다.

 

GDN은 구글 ADS를 통해 광고 등록이 가능한 모든 페이지를 뜻합니다.

그 종류는 개인 블로그부터 구글과 협약관계의 언론 사이트,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가 있고

특히 광고와 관련도가 높은 매체, 콘텐츠에 광고를 노출해준다는 장점이 있어 효율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