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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의 정보통

매드가 전한다!(광고용어 정리 9편)

안녕하세요 광고에 빠져버린 전문가들

매드 코퍼레이션 인사드려요.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오고 습도가 높아져

불쾌지수가 점점 높아진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모든일에 짜증을 내고 있지는 않으시겠죠?

다들 힘내서 이런 불쾌한 날씨를 이겨내 보자고요!

 

오늘도 준비한 매드의 광고 용어 정리 시작해보겠습니다!

 

kpi는 핵심 성과지표를 나타내는 단어인데요.

이는 과거의 내용을 정리하는 기준은 아니고 앞으로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는 핵심지표들을 묶어둔 평가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광고별 클릭률, 유입 페이지, 검색 키워드 등 효과가 좋았던 것들을

체크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lp는 랜딩페이지의 약자입니다.

랜딩페이지란 일반적인 홈페이지와는 차이가 있는 홈페이지의 형태로

광고주가 홍보를 하고자 하는 내용만을 담은 판매 또는 상담 전문 페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물품구매로 바로 이어지거나 상담을 위한 연락처를 남겨놓는 등으로 주로 사용이 됩니다.

ppc는 광고비 지출을 뜻하는 단어로 cpc광고를 진행할 때 1회 클릭당 발생하는 광고비를 말하는데요.

좀 더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표현을 해보자면 클릭당 광고비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roas는 온라인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지표라고 할 수 있는 광고 수익률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진행 중인 광고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광고비 지출 대비 매출액이 얼마나 나오는가를 판단하는 내용인데요.

계산 방법은 "매출액 / 광고비 = roas"입니다.

지수가 높아질수록 광고 효율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고 0에 가까워질수록 광고 효율이 떨어진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손익분기점만 보자면 이 지수는 1이 되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광고를 위해 사용한 인건비, 시간 등을 계산한다면 당연히 수치는 이 이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roi는 투자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순이익이 얼마나 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이다.

통상 온라인 마케팅 영역에서는 광고비 지출 대비 매출을 판단하는 계산이 되나

사업장, 기업의 입장에서는 광고 영역을 제외한 전체 영역의 투자 대비 수익률을 계산해 이 지표가 높을수록

건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rtb는 실시간 입찰방식을 나타내는 단어로 키워드 광고 영역에서 가장 높은 입찰가를 넣은 광고주가

실시간으로 해당 지면을 차지하는 실시간 경매방식을 뜻한다.

sns 광고는 말 그대로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sns광고는 비교적 실시간으로 반응이 오고 

긍정적인 내용이건 부정적인 내용이건 파급효과가 크단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 상품을 유투버에게 제공하고 긍정적인 방송을 남기게 하는 방식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uac는 유저 유입 비용을 나타내는 단어로 한 명의 유저, 잠재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뜻한다.

이는 단순히 하나의 광고에 국한된 개념이 아닌 자사가 운영하는 모든 종류의 광고 형태에 들어가는 비용을

유입자의 수로 나누는 계산방법을 가지고 있어 효율이 좋고 나쁘고 와는 상관없이 말 그대로 유입에 들어간 비용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이 비용이 높게 측정이 될수록 광고 효과가 좋지 않거나 불필요한 광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광고 용어 정리는 끝이 났는데요.

광고 용어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던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다른 좋은 내용으로 계속해서 포스팅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