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광고방법 - C-RANK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광고에 미친 광고 전문가들

매드 코퍼레이션 인사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주제는 C-RANK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인데요.

인터넷 포털, 플랫폼들이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는 C-RANK라는 알고리즘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상은 알고 계셔야만 할 듯해 이렇게 내용을 준비해봤습니다.

 

1. C-RANK란 무엇인가?

C-RANK라는 말은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말로 다음이나 구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유사한 개념의 다른 용어들을 사용하고 있는 말로

제 나름대로의 정리를 해보자면 "관련 정확도" 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말이 있는데요, 결국 간단히 표현을 해보자면 

콘텐츠 제작자가 얼마나 해당 콘텐츠에 관심이 있고 전문적인가를 판단하는 기준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려볼까요?

 

예를들어 변호사 직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어떤 변호사는 형사소송 전문일 수 있고 어떤 변호사는 이혼이 전문 분야일 수 있습니다.

 

단순 변호사로만 검색을 한다면 두 변호사 모두 검색이 잘 이루어 질 수 있고

둘다 변호사라는 업종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맞으나 이혼 전문 변호사가 형사소송을 잘 하기는 어렵고

반대로 형사전문 변호사가 이혼사건을 잘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식으로 세부 분류, 전문성을 체크하는게 C-RANK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광고영역, 블로그, 유튜브 등 검색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는 대부분의 플랫폼은 이 C-RANK를

어느정도 또는 중요하게 포인트로 잡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이혼변호사 검색결과

 

2. C-RANK를 높이는 방법은?

 

간단히 말하자면 본인이 하는 업종, 사업의 전문 분야를 세분화 시켜 

해당 콘텐츠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리는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됩니다.

위에 설명드렸듯 변호사라고 해도 모든 형, 민사소송상의 전문가이기는 어려운 만큼

본인이 주력으로 하는 또는 주력으로 하고 싶은 분야를 타겟으로 잡고 C-RANK를 높이는 작업을 해야하는거죠.

 

단순히 내가 변호사니까 법 관련이야기만 올린다고 한다면

이는 포괄적인 의미의 C-RANK는 높이는 작업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특정 분야의 C-RANK는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네이버에 "삼겹살 맛집"이라고 검색을 할 경우

하나의 블로그가 1등부터 5등까지를 모두 점령하고 본인의 가게를 광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 삼겹살 맛집", "수원 삼겹살 맛집"이라고 검색을 한다면

아예 검색이 되지 않거나 검색이 되어도 그 등수가 낮게 잡히게 되는거죠.

 

물론 이런 검색결과가 꼭 C-RANK 때문이라고 장담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고 했을때 C-RANK가 높은 쪽이 해당 검색어의

상위에 노출이 될 확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제작을 할 때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게

가장 노출효율을 쉽게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3. C-RANK는 어느정도 단위로 잡아야 하나요?

 

위에도 이야기 드렸듯 C-RANK는 "관련 정확도"입니다.

당연히 가능한한 세부적인 포인트로 들어갔을 때 쉽고 빠르게 높이는게 가능한데요.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고 했을때 "민사소송"이라는 콘셉을 잡은 업체와

민사소송 중에서도 "이혼"을 콘셉으로 잡은 업체는 이혼 분야를 검색할때

그 검색수치가 완전히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민사소송"이라는 키워드를 내가 잡고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아니 아예 "변호사"라는 키워드를 내가 잡고 있다면 더더욱 좋겠죠.

하지만 이렇게 포괄적인 개념의 키워드를 핵심 키워드로 잡고 C-RANK를 높이려 한다면

그 효율이 낮고 결과 또한 긍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해당 키워드에 대한 C-RANK를 키우는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추천드리지 않는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출처: 네이버 민사소송변호사 검색결과

 

4. C-RANK는 어떤식으로 키우는게 좋은가?

 

기본적으로는 작은 개념으로 시작해 확고히 잡느게 가장 좋습니다

위의 예시대로라면 이혼전문 변호사가 되도록 계속해서 콘텐츠를 제작 및 포스팅 하는방법이죠.

하지만 본인이 이혼이 아닌 다른 민사사건들에 대해서도 전문가로 포지셔닝을 하고 싶다면

작은 개념부터 커나가는게 좋습니다.

 

이혼전문으로 자리를 확실히 잡았다면 그 이후부터는 "민사전문" 키워드에 대한 C-RANK를 같이 작업하는 개념이죠.

다만 위에도 이야기 드린듯 C-RANK는 작은개념에 대해 집중할 수록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C-RANK가 자리잡은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이 개념은 네이버를 포함 모든 포털, 모든 플랫폼에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만큼 나의 콘텐츠, 플랫폼이

얼마나 C-RANK를 확고히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고

관련 키워드 검색결과로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른 모든 수치가 비슷한 수준일때(블로그라면 일간 조회수, 포스팅 수 등)

같은 키워드로 검색을 해 검색결과의 순서가 C-RANK가 얼마나 들어갔는지를

예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됩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C-RANK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들을 알려드렸는데요

이 C-RANK라는 개념은 구체적인 지수를 눈으로 확인하는게 불가능한 만큼

본인의 플랫폼, 콘텐츠에 열정을 쏟아부어야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종류의 플랫폼에서는 C-RANK를 중요한 평가지수로 판단을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는 노력보다는 내가 전문인 하나의 분야에서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잡는게 매출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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