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광고방법 - 브랜드 블로그-

안녕하세요 광고에 미친 광고 전문가들

매드 코퍼레이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자사에서 직접 관리하기에도 좋고

대행사를 통해 관리해도 좋은 마케팅 방법 중 하나인

브랜드 블로그라는 광고 매체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려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브랜드 블로그는 "블로그"라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 만큼

홈페이지의 개념이 아닌 네이버나 티스토리 등의 플랫폼을 통해

자사를 소개하는 형태의 광고 기법입니다.

 

이 브랜드 블로그는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어떻게 운영 관리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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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블로그란?

 

브랜드 블로그는 일종의 홈페이지 개념으로

자사를 소개하는 블로그 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통한 광고는 영향력이 있거나

검색시 노출이 잘 되는 블로그를 가진 분들에게 상품에 대한 

광고를 맡기는 형태로 진행이 되나

 

브랜드 블로그는 이런 방식이 아닌 자사가 직접 자사의 상품,

자사의 서비스 등을 홍보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단순히 홍보, 광고만을 위해 운영을 한다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제대로 된 기획을 한 후 제작 및 관리를 해야 합니다.

 

 

 

2. 브랜드 블로그 제작.

 

위에 브랜드 블로그를 제작할 때는 기획을 한 후 제작해야 한다.

라고 설명드렸는데요.

물론 기획되고 처음부터 제대로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시작을 하자." 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건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시작조차 안한 것 보다는 어떤 포스팅을 하건 시작이라도 한게

좀 더 좋겠죠?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 때는 일반계정이 아닌 회사계정으로 시작을 하고

공식블로그 등록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회사 계정은 아이디 가입창에서 "단체 회원 가입" 란을 통해

사업자 등록증을 기준으로 아이디를 만들면 되니 복잡하지 않고

공식블로그 등록은 여러 조건이 있으나

가장 기본적으로 본 홈페이지에 블로그로 이어지는 링크와

사업자 번호 등 실제로 해당 업체의 블로그라는 걸 입증할 내역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3. 브랜드 블로그의 디자인은 중요한 포인트

 

브랜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디자인에 크게 신경쓰지 않은 경우

솔직히 말해 정말 많습니다.

 

물론 그러면 안된다?

그런 법은 없죠. 하지만 절대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으로

브랜드 블로그는 자사를 소개하는 제2의 홈페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2의 홈페이지에 제대로 된 스킨이 없거나

스킨이 있더라도 성의없는 스킨이다?

 

이건 관리가 제대로 되고있지 않다라는 내용을 암묵적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비록 내실은 탄탄하게 좋은내용이 많다고 해도요.

 

그래서 절대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반대로 내실이 탄탄하다면 이 탄탄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광고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설명드린 내용은 절대적인 수치라기보다는

일반적으로 그렇다. 정도의 내용이니까요^^;;

 

 

4. 그렇다면 어떤 포스팅을?

 

기본적으로 브랜드 블로그를 만들고 관리를 한다면

포스팅 내용은 굉장히 신경을 쓰는게 좋습니다.

 

간단한 예시를 하나 드려보자면

 

건설업계의 블로그라고 했을때

회식한 이야기, 맛집 이야기를 아무리 포스팅 해도

자사에 도움이 된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같습니다.

 

건설업계의 자사 브랜드 블로그인데

자사에 관련된 이슈, 뉴스 등의 내용이 정리가 되어야지

맛집탐방 같은 포스팅이 많은건...없는것 보다는 낫지만

사실상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떤 포스팅을 해야 할까요?

 

결론만 먼저 이야기 드리자면 "정보전달"에 집중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정보전달"인지 아니면 "자랑"인지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예시를 드려볼까요?

위에 예시를 쓴 건설업체를 기준으로 한번 예를 들어 보자면

 

"우리는 최고급 자제를 쓰는 좋은업체 입니다" (자랑)

"최신 자제로 이런게 있는데 이 자제는 이런 점에서 좋다"(정보전달)

 

라는 식의 포스팅을 구분해야 합니다.

단순히 우리는 좋은걸 쓰니 좋은곳이다 믿고 작업을 해라

보다는 정보전달을 하고 다른곳에 자사에서 좋은자제를 사용한다는 내용을

넌지시 던져놓는 정도로만 이용을 하는거죠.

 

예시가 좀 단편적이고 극단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결국은 이런식으로 정보전달 + 뉘앙스로만 광고를 해야지

대놓고 우리가 좋아요!! 라는 멘트는 오히려 소비자에게 거부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런 의미에서 브랜드 블로그의 포스팅은

전문성을 보여주는 정보전달을 기준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좋은 회사에요" 라는 자랑은 쌓인다고 해도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기 어려우나

 

"우리가 이만큼 전문적인 곳이에요"라는 전문성은

쌓이면 쌓일수록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5. 브랜드 블로그는 서비스 상품에 더 유리하다.

 

모든 형태의 광고는 각 매체마다 잘 어울리는, 효과가 좋은 광고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해드리는 브랜드 블로그는 일반적인 상품 판매의 형태와는

잘 맞지 않는 형태의 광고입니다.

 

간단히 예시를 드려보자면.. 어떤 상품을 구매하기 전 검색했을때

칭찬으로 범벅인 블로그 포스팅을 본다고 해서 신뢰도를 갖는건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상품을 판매하는 형태의 사업에는 브랜드 블로그를 통한

광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상품의 경우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물론 서비스도 그 종류가 워낙 다양해 무조건 좋다고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상품의 경우는 실제로 진행을 한 진행자의 후기

우리의 전문성, 자사만의 특 장점에 대한 소개를 통해

상담 및 실제 진행으로 유도하기에 유리함이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상담이 많이 되는게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만큼 인력, 시간이 소모가 되니)

하지만 상담을 많이하면 그만큼 매출은 늘어날 테니

서비스 상품의 경우 자사의 강점과 후기 등을 통해 데이터를 남겨 놓는다면

그만큼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여 고객의 소비욕구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6. 브랜드 블로그의 특장점

 

- 명함, 메뉴얼을 대신하는 24시간 영업 프로세스-

일반적으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리소스를 소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업인이 있는 업종이라면 영업을 하기 위해 그만큼 인적, 물적 소비가 이어질 수 밖에 없고

수많은 고생이 하나의 실적안에 포함되게 되겠죠.

 

하지만 잘만든 브랜드 블로그는 자동적으로 자사의 명함이 되고

포트폴리오가 되며 24시간 잠재고객들에게 노출이 되어 영업을 하게됩니다.

 

물론 브랜드 블로그를 관리하는 사람에 대한 리소스는 발생하겠지만.

노출만 제대로 된다는 전제를 깔아놓는다면 추가적인 리소스 없이

24시간 영업이 계속해서 이루어진다는 장점을 가지게 되는거죠.

 

- 관리자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온라인 광고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광고에 대한 계약기간이 만료될 시 광고를 위해 사용하던

모든 매체에서 광고가 종료되고 사라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올라간 광고는 유지되는 경우도 있죠.)

 

이렇게 매달 광고비를 지급하고 진행하는 광고는

비교적 즉각적이고 큰 광고효과를 본다는 장점이 있지만

광고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큰 매출하락이 올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블로그는 본인이건 직원이건, 대행사건

누가 관리를 했더라도 광고가 종료되는 시점이라는게 따로 없습니다.

 

실제로 관리를 그만 뒀다고 해도 포스팅 해둔 자료들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대행사와의 계약이 끝났다고 해도 본인의 자사의 아이디니 되돌려받으면 그만이죠.

그리고 앞으로는 본인이 직접 관리를 해도 되구요.

 

사용되고 사라지는 광고판이 아닌 본인이 삭제하기 전에는

평생 유지되는 광고판이라는 장점은 다른 광고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정말 좋은 광고방법 중 하나가 아닐가 싶네요.

 

 

현재 온라인 광고는 정말 다양한 형태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광고주 분들은 이런 광고를 통해 높은 매출향상을 누리고 있죠.

이런 광고는 당연한거고, 광고를 통한 효과도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자사에서 직접 관리를 할 수도 있고

대행을 맡겨도 되며 본인이 직접 정리하기 전까지는

평생 플랫폼에 남아서 자동으로 광고를 해주는 브랜드 블로그도

정말 좋은 광고 상품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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